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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강좌(?)를 기획하게 되었네요.
살다보면 누구나.. 이력서나 자신의 정장입은 증명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장입고 증명사진을 촬영한 적이 없다면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사진관에서 정장 또는 양복을 대여하여 사진찍거나 구매하여 사진찍는 방법밖엔 없었죠.
하지만 요즘엔 포토샵이라는 마법같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자신이 정장을 입고 증명사진을 찍지 않았어도 자신의 사진만 준비되어 있다라면 충분히 자신이 증명사진을 입은 모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이런것을 합성이라고 하지요.

미리 알려드리지만 저는 이제 여러분들이 직접 증명사진과 정장을 합성하는 것을 강좌할텐데 이것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만드냐는 여러분들의 손 테크닉.. 그러니까 포토샵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 얼마나 잘 리터칭하느냐 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정장 입은 사진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관에서 직접 촬영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합성 작업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고요. 물론 이 강좌를 따라하셔서 멋진 결과가 나오셨다면 그것을 사용하는데 말리지는 않겠습니다~_~

참고로 이 강좌는 남자인 경우를 위주로 구성되었습니다만 응용한다면 여자도 하는 방법에서 다를게 없습니다.
단 여자는 머리카락이 길기 때문에 좀더 섬세하게 작업하거나, 작업을 조금 더 다르게 해야할 수 있습니다.


강좌..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합성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포토샵이고 둘째는 자신의 정면이 아주 제대로 나온 사진(증명사진이 제일 적합하죠)이고 셋째는 합성할 정장사진입니다.
합성할 정장사진은 아래에 첨부해 두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고 원하는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이미지는 cafe.naver.com/pstutorial에서 퍼왔습니다.












↑ 강좌에 사용할 두 사진입니다.
첫째는 제가 누군가의 정장사진에서 정장만 따온 모습이고(설마 이것도 저작권에 걸리나요?)
둘째는 과거 스타의 증명사진(으로알고있습니다).. 이라네요..

위에.. 제가 이미 사진을 따 놓았습니다만 만약 아직 따놓지 않으신 분들이라면(이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우선 양복부터 추출해 내셔야 합니다.


↑ 전 이미 따놔버려서 원본 이미지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얼굴을 직접 그렸(......)는데... 그래도 추출하는 방법은 똑같아요~
이미지에서 뭔가를 추출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되도록이면 Pen Tool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미지의 색상 차이가 적고 경계가 뚜렷한 경우엔 Magnetic Lasso Tool을 선택하는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 (Magnetic Lasso Tool이 안보이신다면 Lasso Tool을 길게 누르시면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Magnetic Lasso Tool 설정을 끝내고 정장을 추출합니다. 정장과 인물의 경계에 클릭하고 그 경계를 따라 그냥 마우스를 움직이면 포토샵이 자동으로 옷과 인물의 경계를 찾아내 줍니다. 그러나 간혹 그림자나 머리카락 같은 부분은 그 색상이 그게그거.. 그러니까 비슷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경계를 찾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는 직접 마우스를 경계에 갖다댄 뒤 경계를 클릭하시면 강제적으로 경계 설정이 된답니다. 
그리고 Magnetic Lasso Tool을 이용하여 영역을 잡으실 땐 위에 첨부한 이미지에서 나타난대로 이미지 좌측하단과 우측하단에 정사각형으로 영역이 안잡힙니다. 그렇지만 대충 잡으시고 위와 같이 이미지 작업을 끝내도록 하세요.
Tip; Magnetic Lasso Tool의 Feather 값을 1로 주는것도 좋은 선택!


↑ 이제 좌측 하단, 우측 하단에도 정확한 영역을 잡아줄 때가 왔습니다. Marquee Tool을 선택하고 영역을 마저 추가할 부분의 좌측 상단을 클릭(Press)하여 떼지 않은 뒤(Release) 위에 첨부한 좌측 이미지와 같이 Shift키를 누르면서 우측 하단으로 드래그해준 뒤 마우스를 뗍니다. 그러면 첨부한 이미지의 우측처럼 영역이 마저 선택됩니다.


↑ 인물부분을 지워주기 위해 Inverse(단축키 ctrl + shift + i)하여 Delete키를 누릅니다. 인물이 지워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잘라냈던 이미지의 세로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늘리고자 한다면


↑ Canvas Size(단축키 ctrl + alt + c)에서 반드시 Anchor에서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맞춰준 다음 Height에는 다시 조정할 적당한 높이 사이즈를 입력하면 됩니다.


↑ 이제 여러분들의 얼굴을 잘라낼 차례입니다. 앞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의 방법으로 얼굴만 남겨 줍니다.


↑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인물과 흰배경 경계에 미세하게 남은 픽셀들이 있지요.
그것을 없애주도록 하기 위해 따왔던 인물 레이어의 thumbnail을 ctrl + 클릭하여 영역을 활성화 한 뒤 inverse(단축키 ctrl + shift + i)합니다.


↑ Expand 효과를 1 정도로 줍니다.


↑ 적용하였으면 Delete를 눌러 선택된 영역을 지워주고 ctrl + d하여 영역을 해제하도록 합니다.


↑ 영역을 해제한 뒤 ctrl + a를 눌러 작업했던 것을 전체선택 한 뒤 ctrl + c하여 복사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 미리 따 두었던 정장사진을 열고 ctrl + v하여 위 첨부한 사진과 같이 붙여넣기 합니다.


↑ 사진을 불러왔으나 자신의 상반신이 정장을 덮어버렸습니다. 이를 정정하기 위해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레이어 순서를 변경하여 정장이 위에 있도록 합니다.


↑ 인물의 목부분과 정장의 카라부분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Move Tool을 선택 후 적절히 위치를 맞춰 주시고 인물의 사진을 키우거나 줄이기 위해 [Edit] - [Free Transform]에 들어갑니다.
그 다음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Free Transform 조정 영역의 좌측 상단, 우측 상단, 좌측 하단, 우측 하단을 드래그하여 늘이거나 줄입니다.
적절히 사이즈 조절이 되었다면 Enter를 눌러 완료해 주세요. (인물 사진 부분의 은 맞춰주시지 마십시요. 인물의 목과 정장의 카라 부분만 신경써주세요)


↑ Erase Tool을 선택하고 위와 같이 세밀하게 옷을 지워줍니다. 선택한 Erase Tool의 Brush type는 겉이 부드러운 Soft Brush가 아닙니다.


↑ 정장과 인물이 분리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를 없애주기 위해 인물레이어를 선택하고 위 첨부한 이미지대로 설정된 Burn Tool을 이용. 위 첨부한 이미치처럼 목 아래 외곽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번만 슥~ 그어줍니다.
목 아래가 조금 더 어둡게 변하면서 정장 옷에 의한 그림자가 비치는 효과가 납니다.

원래 여러분 같은 경우에는 인물과 옷의 색상톤을 맞추는 작업을 해야 할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지를 잘구해와서 색상톤을 맞추는 작업을 생략했습니다.

후~.. 정장사진으로 합성하는 과정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원래 더욱 자세히하려면 다른 작업도 필요가 됩니다만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스러우니 여기서 끝내도록 하고요.
이제 증명사진이라면 모두 있는 배경을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 Background Layer를 선택 후 Gradient Tool을 선택합니다. 그런다음 색설정을 바꾸기 위해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Gradient Editor에 들어갑니다.


↑ 원하는 배경 색상을 직접 선택해 주세요. 저는 이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좌측상단에서 우측하단에서 Gradient를 적용해 주세요. 반드시 Background레이어가 선택된 상태에서 해야합니다.


↑ 그라디언트가 너무 잘 적용되었군요.. 그라디언트의 단계를 어느정도 낮춰주기 위해 Median([Filter] - [Noise] - [Median])효과를 위에 첨부한 이미와 같이 100px로 적용합니다.


↑ 이제 인물에 후광 효과(?)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첨부한 이미지대로 Erase Tool을 통해 리터칭 해주세요. 그러면 후광 효과가 납니다. (Erase Tool의 배경색은 흰색으로 해두세요)


↑ 이제 전체적으로 다시 단순화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Median 효과를 100으로 주기 위해 ctrl + f를 누릅니다. (자동적용됨)

위 이미지는 이 강좌와 무관합니다. 이해 잘되라고 그냥 넣어봤어요ㅋㅋ


↑ 아까 위에서 완성된 형태를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완성본이니까요~
이젠 자격증이나 이력서 등에 사용할 사진을 증명사진 규격에 맞게 조절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이미지를 작업할 때에는 사이즈는 둘째치고 아무생각없이(..) 작업을 했기 때문에 사이즈가 증명사진 사이즈와 대칭이 되질 않습니다.
증명사진의 사이즈는 가로 3 세로 4cm입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이미지의 사이즈를 일단 이 증명사진 사이즈에 대칭되도록 하기 위해 Height값을 변화시키도록 합니다.
중학교? 과정을 거쳤다면 누구나 알고 있으신 계산식입니다. A : B = C : D는 AD = BC다..
이걸 이용하여 계산을 합니다. 넣어야 할 Height값을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은간단해요.
; 현재가로사이즈 : 3 = x : 4
대입하면..
234 : 3 = x : 4
3x = 936
∴ x = 312
이렇게 넣어야할 Height값은 312가 나오는군요..
원래 기존의 Height값에서 증가했을수도 있고 감소했을수도 있습니다. Crop Tool을 이용하여 Width엔 234px, Height엔 312px를 집어넣어 셋팅하고 이미지를 적절하게 버려줍니다.

이번 이미지는 강좌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ㅇ-


↑ 사이즈를 증명사진과 대칭시키도록 맞추어 주었으니 이제 3 x 4 cm사이즈로 변화를 주어도 이미지가 뭉개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시 Image Size를 연 다음 Constain Proportions을 체크해준 다음 아래 Document Size로 4를 입력해 주세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Width값으로 3이 입력됩니다. 우리가 정확하게 계산했다는 뜻입니다.


↑ 사이즈 조정은 완료되었지만 얼굴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이 매치가 되질 않습니다. 동일한 조명 환경에서 찍었으니 얼굴도 배경색과 비슷한 톤이어야 할것입니다. 이를 조정하기 위해 Match Color로 접근합니다.


↑ Match Color 편집창이 열린 모습니다. Source는 얼굴레이어, Layer는 그라디언트가 적용된 레이어로 설정해 두시고 위 Image Options의 3개의 설정들은 적당하게 기호에 맞게 주세요.


후아.. 끝났습니다. 완성본입니다 ㅠ.ㅠ



↑ 위 이미지들은 배경색을 바꾼 다른 예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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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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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윤희 포토샵 효과 따라하기. 그 네번째 <얼굴 흐리게하기> 편입니다. 블러효과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사실 반윤희씨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입을 흐리게 처리하셨더라고요..
제가 네이버 지식iN의 어도비 포토샵 카테고리의 답변자로 활동하기도 하는데 가끔씩 이런 효과를 내는 방법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사실 이거 하는 방법이 엄청 간단한데 말이죠...

일단 효과를 따라할 반윤희씨의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이제 강좌 시작합니다.



↑ 역시 이번에도 어김없이 싸이얼짱? 이라고 불리우는 사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 포토샵에서 Lasso Tool을 위와 같은 설정으로 셋팅해 주세요. Feather 값을 말하는 것입니다.
Feather 값이 높을수록 자연스러운 효과 처리가 가능하나 처리를 위해 필요한 넓이가 많아집니다.


↑ Lasso Tool로 적당하게 선택해 주세요.


↑ [Filter] - [Blur] - [Gaussian Blur]에 들어가셔서 Radius값을 적절히 주도록 합니다.


↑ 완성작^^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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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 포스트 입니다. 읽어서 도움되시면 다행ㅎㅎ]
완성작 예제



1. 사진을 준비한다. (background 레이어가 아님)
2. 사진을 복제하고 blend mode를 soft light로 바꾼 뒤 Opacity 30
3. 신규 레이어 추가 뒤, #755c23 []으로 색을 채운 뒤 blend mode를 pin light 후 Opacity 70
4. adjustment layer; gradient map에서 #000000, #26669d, #e0f3ff로 색을 준 뒤 blend mode를 overlay 후 Opacity 50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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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Liquify를 이용하여 자신의 얼굴이나 신체의 일부를 감쪽같이 성형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진을 찍고 난 뒤 자신의 신체적인 컴플렉스를 감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분이시라면 사진을 찍을 때부터 애초에 카메라 앵글 설정, 노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찍게되므로 건드려야 될 부분이 비교적 적겠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사진을 잘 못찍는게 일반적입니다. 엄청난 확률로 가끔 나오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은 이런 사진을 보고 "와~ 잘나왔다~"라고 감탄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변형을 통한 성형 방법은 포토샵에서 후작업을 통해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은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미 포토샵 성형방법을 알고 계신 분들이라도 사용하던 방법이 그렇게 다양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고.. 보통 특정한 단기적인 목적(예로 싸이월드 사진꾸미기..)에만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뭘 하나 알고 싶으면 그 해결 방법만 속성으로 빼내가지 기초적인 부분은 스킵하시기 때문에.. 이번 포스트는 포토샵 성형기능을 구성하는 것들의 설명을 위주로 튜토리얼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군요.. 이상하게 전 포스트를 쓸때마다 서론을 길게 늘여씁니다..
어쨌든.. 강좌시작!



↑ 포토샵 성형을 하는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Liquify(한글판 = 픽셀유동화)입니다.
Liquify에 있는 기능을 위주로 여러분에게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성형을 할 이미지를 여시고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Filter] - [Liquify] 또는, 단축키 Shift + Ctrl + X를 눌러주세요.



Forward Warp Tool
< 마우스가 드래그된 방향으로 이미지를 밀어준다 >
< 가능한 대표적인 성형; 턱깎기 >
< 사용난이도 ★★☆☆☆ >



↑ 성형의 완성도는 포토샵으로 성형하는 사람의 감각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성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인 Forward Warp Tool은 이 툴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형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턱깎기나 돌출된 부분을 다듬을 때 쓰면 좋습니다. 위 첨부된 사진은 해당 툴을 이용하여 수정한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은 수정 전이고 오른쪽 사진은 수정한 후입니다. 입술을 주목하시면 변화를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원본 자체가 훌륭..한 사진이라 수정 안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 수 있겠네요.. 



Reconstruct Tool
< Liquify 효과 적용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포토샵 성형을 하다가 걷잡을 수 없이 자신의 의도한 성형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온다면 Liquify 를 종료하여 다시 실행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부분적으로 원본 상태의 이미지로 되돌리면서 수정하는 툴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Reconstruct Tool이라고 부르는데 이 툴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마십시요. 단지 무식하게 지우는 기능만 한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잘 사용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툴중 하나인만큼 숙련자 이외에는 큰 효과를 내기가 어렵습니다.




Twiri Clockwise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가 시계 방향으로 말리는 효과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펌 헤어스타일, 곱슬머리 효과 >
< 사용난이도 ★★★★☆ >



↑ Twiri Clockwise Tool을 사용하면 스트레이트식 머리를 가지고 있는 분. 그러니까 직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곱슬머리의 느낌을 나게 해줄 수 있으며, 이미 곱슬머리인 사람들이라도 역으로 조금이나마 머리카락을 스트레이트 시켜주시고 싶으시거나 더욱 곱슬을 심화시켜주고 싶으시다면 이 툴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비슷한 툴로 turbulence tool도 있는데 그것은 곧 설명하겠습니다.



Pucker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를 축소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코를 작게, 얼굴을 작게 >
< 사용난이도 ★★☆☆☆ >


↑ Pucker Tool을 사용하면 왜곡되어 특정 부위가 크게 나타난 부분을 효과적으로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위 첨부한 이미지에는 백지영씨의 입술에 미세하게 적용되었습니다.



Bloat Tool
<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으면 이미지를 확대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눈 키우기 >
< 사용난이도 ★★☆☆☆ >


↑ Pucker Tool과 반대되는 툴입니다. 사용법은 Pucker Tool과 같습니다. 이미지는 일부러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수정할만한 이미지가 저에겐 없더군요.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중 하나가 이것일텐데 유감입니다.



Push Left Tool
< 이미지를 마우스가 드래그된 방향의 90˚로 이동시켜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성형할 때에도 그렇게 많이 사용되는 툴은 아닙니다. 패스하셔도 포토샵으로 성형하시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Mirror Tool
< 이미지가 반사된 것과 같이 적용 방향의 반대쪽에 적용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사용하기 따라 천차만별 >
< 사용난이도 ★★★★★ >

↑ Push Left Tool과 설명이 같습니다.. 모르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강좌에서 이런 툴은 되도록 뺴려고 했습니다만.. 혹시나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추가했습니다.


Turbulence Tool
< 이미지에 물결 효과를 넣어준다 >
< 가능한 대표적 성형; 펌 헤어스타일, 곱슬머리 효과, 헤어스타일 정리하기 >
< 사용난이도 ★★★★★ >



↑ Twiri Clockwise Tool과 비슷한 툴입니다. 이미지에 물결효과를 넣어주는 효과를 내는데 이것을 성형에 적용하면 역시 Twiri Clockwise Tool처럼 곱슬머리를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Twiri Clockwise Tool과 Turbulence Tool의 차이점은 전자는 이미지를 만다는 것이고 후자는 이미지를 구불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툴을 사용하려면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 여기까지 성형할 수 있는 기본툴의 설명이 끝났습니다.
성형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이 정의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또 포토샵 성형이기도 하고요.

이제 성형작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툴들을 소개하겠습니다.


Freeze Tool
< Liquify 적용 대상이 아닌 곳을 지정한다 >


Thaw Tool
< Freeze Tool에서 적용한 범위를 제거한다 >


Hand Tool
< 이미지 크기가 Liquify 작업창을 초과할 경우 이 툴을 이용하여 이동한다 >


Zoom Tool
< Liquify 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이미지를 확대하여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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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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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을 이용하여 인물의 다리를 쉽게 늘리는 방법을 배워 보도록 합니다.
포토샵으로 다리를 늘리려면 다리쪽 이미지가 비교적 단순한것이 변형에 유리합니다.



↑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수정할 사진을 엽니다.


↑ Rectangular Marquee Tool로 하체부분을 선택해 냅니다. 영역을 잘못 지정했으면 Transform Selection기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 Free Transform을 적용하기 위해 단축키 ctrl + t를 입력합니다.
그렇게 하면 나타나는 바운딩 박스에서 가장 아래쪽 가운데에 있는점을 클릭한 뒤 아래로 원하는 만큼 드래그하여 위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만들어 냅니다.


↑ 완성 결과입니다^^

다리가 길어짐으로써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동시에 나는군요..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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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에 있어서 노이즈란 엄청난 적임과 동시에 잘만 이용하면 오히려 더 나은 사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포토샵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도록 하며 반대로 노이즈를 제거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강좌도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1. Add Noise


 Filter - Noise에서 지원하는 Add Noise는 노이즈를 추가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 효과를 적용하면 화면에 거친 느낌이 나게 됩니다. 노이즈 효과에 따른 것이죠.


 노이즈를 추가하는 방법 2. Film Grain


 Filter - Artistic에서 지원하는 이 필터를 이용하면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Grain의 수치를 높일수록 노이즈는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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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에 있어서 노이즈는 주로 iso값을 무리하게 올림으로써 생기게 됩니다. 물론 다른 요인들도 있지요..
노이즈를 제거하는 툴과 기능으로써, 특정한 프로그램 단위로 존재하고 있기도 하고 포토샵의 플러그인으로도 존재한다라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이번에 강좌하는 것은 포토샵에서 이미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한 노이즈 제거법입니다.
이용할 기능은 Reduce Median입니다.


 Reduce Median창을 연 모습입니다. [Filter] - [Noise] - [Reduce Median]을 통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보정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미지에 따라 처리할 순서, 방법이 다르니까요. Reduce Median을 구성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Strength; 노이즈를 제거하기위해 그 정도를 설정하는 곳입니다.
2. Preserve Details; 이미지에서 세부한 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설정을 하는 곳입니다.
3. Reduce Color Noise; 색상 노이즈를 감소시킵니다.
4. Sharpen Details;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게 하는 곳입니다.
5. Remove JPEG Artifacts; jpeg artifacts를 제거해주는 기능입니다.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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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밸런스 (WB)란 주위의 어떤 요인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 본래의 색을 최대한 드러나게 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요즘 나오는 카메라에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화이트 밸런스를 지원하지 않거나(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만),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 조정 보다는 자신이 직접 조정을 원한다라면 포토샵의 사용을 통한 색감 보정은 가끔 훌륭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포토샵에서 화이트 밸런스 조정을 위해 이용할 수 잇는 방법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Hue/Saturation도 있고 Curves도 있지요.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강좌에서 제가 사용할 기능은 Color Balance기능입니다. 색상의 균형을 조절하면서 손쉽게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할 사진을 열도록 합니다. 위 사진은 Switch Mediaworks 웹사이트(http://switchmw.com)의 Moment 메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스위치 미디어웍스에서 촬영한 내부 회사사진은 대부분이 위 첨부한 사진과 같이 백열등.. 또는 간접조명등에서 찍은듯한 효과가 나더군요.


↑ Color Balance를 실행합니다. 위치는 Adjustments 내에 존재합니다. 어드저스트먼트 레이어를 씌우셔도 되고 그냥 ctrl + b를 누르셔도 됩니다..
Tone Balance의 Midtones부분은 어느 이미지에서듯 색상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가장 큰 역할을 하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여 최대한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밸런스 조절 작업을 하도록 합니다.


↑ Shaodws로 이동합니다. 어두운 부분의 색상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이곳에서도 적절하게 조절..


↑ Highlights도 마찬가지입니다. 밝은 부분의 색상 밸런스를 조절합니다.


↑ 적용 결과 예제입니다.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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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만에 강좌들을 많이 올렸군요.. 보통 하루에 하나도 할까말까인데 이번엔 하루에 네다섯개를 올리다니...
이번에 알려드리는것은 인물을 소위 뽀샤시. 그러니까 화사하게 만드는 보정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사용하던 뽀샤시 효과와는 다소 다른 효과가 나올 것입니다.


↑ 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이미지를 엽니다.


↑ ctrl + j하여 레이어를 복제합니다. 그 다음 복제된 레이어에 Gaussian Blur([Filter] - [Blur] - [Gaussian Blur])를 위 옵션과 같이 적용합니다. Radius값이 클수록 화사한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 그 다음 위와 같이 blend mode를 Overlay로 변경하시고 오퍼시티를 적절히 떨어뜨려 줍니다.


↑ 완성되었습니다 ^.^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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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치 바이패스(bleach bypass)란 bleach(표백), bypass(건너뛰다)라는 뜻으로 즉, 표백과정을 건너뜀으로서 생기는 효과를 말합니다. 이 효과를 이용하면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으면서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이 듭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블리치 바이패스 효과는 조금 암울한 표현을 할 때에 자주 쓰이곤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효과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정확히 말하면 흑백사진이라고 딱 정의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약간 컬러풀한 흑백사진의 느낌이 나게 되는 것이죠^^


어찌되었든 효과 적용을 위해서 적당한 사진을 구해야겠죠?



↑ 효과를 적용할 사진을 Open합니다.


↑ ctrl + j하여 레이어를 복제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 Desaturate([Image] - [Adjustments] - [Desaturate])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흑백 사진으로 변경합니다. 그런 후에는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Opacity를 적절히 낮춰 원본 이미지와 흑백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정한 다음 ctrl + e하여 합칩니다.


↑ Shadow부분을 선택하기 위해 ctrl + alt + ~를 누른 다음 ctrl + shift + i를 누르도록 합니다. 그 다음엔 ctrl + j를 눌러 shadow부분을 새로운 레이어로 복제합니다.
그 뒤에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Curves([Image] - [Adjustments] - [Curves])를 설정합니다.
전체적으로 푸르고 누런? 느낌이 나게 됩니다.


↑ 전 과정에서 복제된 레이어와 그 아래 레이어를 합칩니다. 그 다음 이제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택하기 위해 ctrl + alt + ~를 누른 후 ctrl + j하여 하이라이트 영역을 새 레이어로 복제합니다. 그 뒤에는 위 첨부한 이미지처럼 Curves를 조정해 줍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 전체적으로 붉은 느낌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젠 모든 레이어를 합치도록 합니다. 그 뒤에 다시 Curves를 열고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조정합니다. 전체적으로 색상 대비가 강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외곽 부분에 비네팅 효과를 주기 위해 위 첨부된 이미지와 같이 설정된 marquee tool로 이미지를 충분히 선택 한 후 ctri + shift + i하여 영역을 반전하여 외곽부분만 부드럽게 선택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엔 ctrl + j를 눌러 외곽부분만 새로운 레이어로 복제하도록 합니다.


↑ 레이어가 복제되었으면 위 첨부된 이미좌 같이 Levels를 조정해 주어 어두운 느낌이 들도록 만듭니다.


↑  blend mode를 multiply로 하여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조화되도록 합니다. 그래도 잘 조화되지 않으면 Opacity를 낮춰주는 것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완성본입니다^^

Posted by a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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